2021/22 시즌 EPL 28R까지 진행된 현재 득점 순위와 팀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새벽(8일) 한국시간 5시에 토트넘 VS 에버튼이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홈구장인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토트넘이 5: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날 경기로 토트넘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PL 7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손흥민 선수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섰고 전반 16분 상대 박스 안에서 데얀 클루 세프 스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1 득점을 추가하며 올 시즌 EPL에서 11 득점 5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공격포인트 합계 16개로 EPL 전구단 선수를 합쳐 '2위'에 올랐습니다. 이 부분 1위는 살라(리버풀)가 19골 10 어시스트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1위를 하고 있습니다.

 

2011/22 EPL 팀 순위

2011/22 28R 현재 팀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EPL-28R-팀순위-1위에서-10위
출처-다음-EPL-순위

1위 맨시티

2위 리버풀

3위 첼시

4위 아스날

5위 맨유

6위 웨스트햄

7위 토트넘

 

 

28R까지 진행된 현재 1위는 맨시티 승점 69점으로 1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을 승점 3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021/22 시즌 리그 우승을 놓고 아주 치열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어제 에버튼과의 경기 포함 26경기를 치렀고 승점 45점으로 남은 경기 모두 승리시 승점 51점으로 최소 5위까지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리그 4위 아스널이 리그 25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승점 48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향한 리그 3~4위 경쟁도 치열합니다.

 

 

최하위 18~20위는 번리, 왓포드, 노리치 순으로 랭크되어 있고 38R까지 진행되는 EPL에서 남은 경기 10경기를 앞두고 강등권 팀들의 힘겨운 싸움이 예상됩니다. EPL은 38R 리그 종료 후 마지막 18위~20위 3팀이 2부 챔피언쉽으로 강등되며 챔피언쉽 1,2위 팀이 승격권 자격을 얻어 PL로 직행하게 되고 남은 3~6위는 플레이 오프를 치러 1팀이 1부로 올라가게 됩니다.

 

2021/22 EPL 개인 순위

2021-22-EPL-득점순위
출처다음-2021-22-EPL-득점순위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위 디오고 조타(리버풀)

3위 사디오 마네(리버풀)

4위 손흥민(토트넘)

 

 

1위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19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손흥민 선수는 10골로 제이미 바디(레스터), 리야드 마레즈(맨시티), 라힘 스털링(맨시티)과 함께 리그 득점 순위 공동 4위에 랭크됐습니다.

 

이번 시즌 리버풀의 화력은 정말 놀라울 정도인데요 득점 순위 1위~3위를 모두 리버풀 선수들이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선수 골을 모두 합치면 43골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리그 10경기가 더 남아있어 기록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2021/22 EPL 28R 리그 순위와 개인 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29R 리뷰 때 찾아뵙겠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