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해리케인이-포옹하고-있는-사진
출처:손흥민-인스타

 

우리 시간 3월 2일(수) 새벽 4시 55분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미들즈브러와 FA컵 16강에서 맞붙습니다.

8강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로 두 팀은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데요. 미들즈브러의 최근 상승세가 돋보입니다.

 

미들즈브러는 2부리그 챔피언쉽 8위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2부 리그 홈에서 치러진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가져올 만큼 홈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모여주고 있습니다.

 

미들즈브러는 지난 32강에 1부 리그 맨유를 만나 경기를 치뤘는데요 승무 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1부 리그 맨유를 꺾고 16강에 진출한 팀입니다.

양 팀의 전력상 토트넘이 우세해 보이지만 32강에서 거함 맨유를 꺾고 올라온 만큼 결코 무시하면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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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의 최근 3경기를 보면 리그 1위 맨시티를 극적으로 3:2 스코어로 꺽고 상승세를 타나 싶다가 다음 이어진 리그 최하위 번리에게 1:0 불의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좋지 않은 흐림을 보이다 최근 리즈전에서 4:0 대승을 거두고 자신감을 회복한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부분은 해리 캐인과 손흥민이 최고의 폼을 유지하고 있고, 이적생 쿨루셉스키의 최근 맹활약이 더욱 팀을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앞선 리즈전에서 팀의 간판 해리 캐인과 손흥민이 당시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디록바가 가지고 있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대 합작골에 타이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리즈전에서 그 대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이로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대 합작골 종전 기록을 36골에서 37골로 기록을 갱신하며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이기록은 현재 진행 중이어서 골 격차를 더욱더 벌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내일 새벽 4시 55분 해외축구 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잉글랜드 FA컵 16강 경기 소식을 전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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