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현재 팀 순위와 개인 기록 순위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13일(한국시간) EPL 29라운드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유와 토트넘 경기에서 맨유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헤트트릭을 앞세운 대 활약 속에서 3-2로 토트넘을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기면서 리그 4위로 단순에 뛰어올랐습니다.

 

토트넘은 챔스 4강에 진출할 수 있는 리그 4위권 진입을 앞두고 제동이 걸렸는데요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8위(승점 45점 14승 3 무 10패)로 내려앉았습니다.

 

 

이날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3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공식경기에서 11골 5 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그럼 현재 EPL 각종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PL 팀 순위

EPL-1위부터-10위까지-순위
EPL-팀-순위

1위는 맨시티가 승점 69점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그 뒤를 리버풀과 첼시, 아스널, 맨유 순으로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반면 손흥민 선수가 속한 토트넘은 승점 45점 8위에 위치했습니다. 이번 맨유전이 리그 4위로 가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결과가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아직 10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4위로 올라갈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남아 있습니다.

 

 

EPL 개인 기록 순위

EPL-골-넣은-순위
골-순위

29라운드 현재까지 골 넣은 개인 순위입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20골 1위를 지키고 있고, 2위는 리버풀 디오고 조타 12골, 3위는 사디오 마네 12골, 4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2골, 5위는 토트넘 손흥민과 케인, 브렌트 퍼드 이반 토니가 11골로 공동 5위에 올라 있습니다.

 

리그 순위를 고려했을 때 맨시티 선수들이 5위에 없는 게 조금 의아 하지만 공동 8위에 맨시티 라힘 스털링과 리야드 마레즈가 10골로 순위 경쟁 중에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어시스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PL-어시스트-1위에서-5위-순위
어시스트

어시스트 부분에서 1위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리버풀), 2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3위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4위 폴 포그바(맨유), 5위 제로드 보웬(웨스트 햄)이 랭크되어 있습니다. 어시스트 부분도 리버풀 선수들이 1~3위까지 차지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중 눈에 띄는 선수가 바로 살라 선수인데 20 득점과 10 어시스트를 올리면서 이번 시즌 리그 10-10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 11골 5 도움을 기록 중인데 앞으로 5 도움만 추가하면 EPL 전무후무한 기록 3년 연속 10-10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됩니다. 정규리그 남은 경기가 10 경기인 걸 감안하면 손흥민 선수의 능력이면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며 꼭 달성하길 기원하면서 EPL 29라운드 팀, 개인 순위 정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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