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4세대 카니발 7인승 디자인 및 제원 정보

기아 4세대 카니발은 디자인부터 파격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더욱더 고급스런 외관과 호화로워진 실내 구성, 차량 내부 소재와 편의 기능 개선이 눈에 띄고 무엇보다 기존 플랫폼에서 벗어나 새로운 N3플랫폼으로 완전히 새롭게 바뀌어 승차감을 크게 높였습니다

기아 4세대 카니발 7인승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기아 4세대 카니발 디자인

< 외부 디자인 >

정면부

4세대 카니발의 정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은 오케스트라의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콘셉으로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은 입체적이고 섬세한 느낌을 주고, 리듬을 형상화한 헤프 램프는 역동적이고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진보적 인상을 줍니다.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에어 커튼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루며 범퍼 하단의 크롬 가니쉬와 대비돼 좀 더 강렬한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측면부

측면부는 기존 카니발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중간중간 4세대 카니발만의 독창적인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습니다.

정면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 캐릭터 라인을 적용하여 차에 속도감과 활력을 더했습니다.

또한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때 캐릭터 라인과 열리는 부분을 일치시켜 일체감을 더했고 C필러의 크롬 가니쉬를 입혀 고습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후면부

후면부 리어 콤비램프는 좌우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됐고 전면 주간 주행 등과 동일한 형상으로 디자인되어 통일감을 줍니다.

리어 콤비램프를 연결하는 그래픽 바는 더욱더 세련된 느낌을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 내부 디자인 >

거대 우주선에서 모티브를 얻은 카니발은 심플한 설계로 시야를 확보하고, 첨단 신기술을 담아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12.3 인치 클러스터와 12.3 인치 내비게이션을 하나로 통합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심플하면서 하이테크 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필요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합니다.

전체적으로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로 설계하여 자동차와 하나가 된듯한 느낌마저 줍니다.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적용하여 버튼을 누르면 시트 백과 쿠션 각도가 조절되어 안락함을 높이고 피로도를 낮춰 휴식에 가장 이상적인 자세로 만들어 줍니다.

확장형 센터 콘솔에는 대용량의 수납공간이 있어 장난감과 서류 등 물건들을 넣어둘 수 있어 차량 내부를 더 깔끔하고 편해지도록 하였습니다.

또 한 가지 주목되는 부분은 TUON을 통해 추가할 수 있는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10.1인치의 디스플레이로 유튜브, 멜론, 팟빵, 트위치, DMB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 휴대폰과 연계하여 보고 싶은 영상을 언제든 제 재상 할 수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옵션인 것 같습니다.

7인승 모델의 시트는 총 3열의 시트 배열로 9, 11인승 4열 시트 배열 대비 2열과 3열의 레그룸이 약 6cm 증대됐고, 2열 시트 스라이딩 길이가 기존 9인승 대비 약 20cm 연장됐습니다.

3열은 6:4 비율로 분할된 싱킹 시트가 적용되어 필요시 3열 시트를 접을 수 접어 2배 넓은 적재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제원표 >

지금까지 기아 4세대 카니발 7인승 디자인과 제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4세대 카니발 가격표 정보 링크를 걸어 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아 카니발은 1998년 1세대를 시작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지금에 4세대까지 생산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밀리카입니다. 1세대 개발 당시 미국차 시장에서 유행하던 '미니밴' 개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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